2. 나의 학창시절은?
"할 때는 하고 놀 때는 놀고" : ESTJ
대학시절, 공부할 땐 공부하고 과제할 땐 과제에 집중하고 놀 땐 신나게 노는 학생이었습니다. 공부는 '학교 안', 놀 때는 '학교 밖'이라는 생각으로 과제나 모의수업 준비, 시험기간에는 학교에서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학교 안과 밖의 구분이 '할 때는 하고 놀 때는 놀고'라는 마음으로 대학생활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3. 우송대학교의 장점은?
"소통하는 교수님"
우송대학교의 장점은 교수님 입니다. 중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이 떠오르듯 대학에서도 교수님은 나의 학창시절 담임선생님과 같았습니다. 대학생활 중 수업시연, 과제에 대한 교수님의 전문성 있는 피드백은 물론이고 취업에 대한 조언, 기관 선정에 대해서도 교수님들께서는 항상 적극적이셨습니다.
교수님은 학부생들을 4년간 잘 가르쳐 주시고 사회에 나갈 첫 발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도 교수님과 소통으로 대학원 진학에 대한 진로지도를 받을 수 있었고 저는 교수님께서 진로지도를 해주신 덕분에 대학원 석사과정을 잘 마쳤습니다.
4.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조언이 있다면?
"어서와! 우송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처음이지?"
놀 때는 신나게 놀고 할 때는 열정을 다하면 성공적인 대학생활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매사에 적극적으로 대학생활을 즐겨보세요.
5. 앞으로의 꿈과 계획이 궁금합니다.
"유아교육과를 나온다고 유치원 교사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아교육과를 나온다고 다 유치원 교사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영유아 상담이나 심리 관련 일을 하거나 유아교육관련기관의 연구원으로 취업하여 교육용 컨텐츠를 개발하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저는 요즘 육아종합지원센터 컨설턴트나 한국보육진흥원 어린이집 평가원에 대해 관심이 많지만 현재 원장으로 재직 중인 '유성봉명어린이집'을 잘 이끌어 재원 어린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우수한 교육기관으로 잘 키워보고 싶습니다^^